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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잠수팀 지휘 사트마리 졸트
■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20:00~21:20) / 진행 : 손석희

[앵커]

어제(11일) 허블레아니호가 가라앉아 있던 주변 강바닥을 더 촘촘히 살피고 강하류로도 수색 범위를 넓혀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힘든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헝가리 잠수요원들의 팀장인 사트마리 졸트 씨를 오늘 다시 좀 잠깐 연결하겠습니다. 졸트 팀장은 기억하시겠습니다만 인양 하루 전날 준비 상황을 저희 뉴스룸에 출연해서 전해주신 바가 있습니다. 통역은 그때와 마찬가지로 현지에서 임현진 통역사가 진행해주시겠습니다. 졸트 팀장님 이렇게 2번씩 연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어제 침몰 유람선을 인양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배 안에 진흙과 물이 많았다고 하는데 직접 들어가봤을 때 어느 정도였습니까?

Q. 진흙 뒤덮인 유람선 내부…직접 보니 어느 정도?

[사트마리 졸트/헝가리 잠수팀 지휘 : "70cm 진흙과 부서진 가구 등 뒤엉켜 있어"]

Q. 허블레아니호 선내 상태…수색 어렵지 않았나?

Q. 남은 4명의 실종자…선체 발견 가능성 남아있나?

[사트마리 졸트/헝가리 잠수팀 지휘 : "수색 계속…선체 내에 실종자 있을 가능성"]

Q. 현 시점서 강바닥 수색-범위 확대…뭐가 맞을까?

[사트마리 졸트/헝가리 잠수팀 지휘 : "강바닥에 희생자 있을 가능성 낮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손석희(sohn.sukhee@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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